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미래산업 현장 점검… 집행기관에 내실 있는 추진 주문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5 17: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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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건립부터 AI클러스터·창업지원까지…

사업 추진 방향 꼼꼼히 점검
▲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 주요 기관 현장방문 /사진제공=시흥시의회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이상훈)는 8월 24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시흥AI혁신클러스터, 시흥창업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337회 임시회 시정 주요업무보고에서 논의된 사항을 토대로, 사업이 실제 추진되는 현장에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먼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를 찾아 SNU제약바이오인력양성센터와 서울대병원 건립 현황을 보고받고 건립 현장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제약·바이오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의료 인프라 확충이 지역의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시흥AI혁신클러스터에서는 사업 및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진행한 뒤,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 활용 실태를 살폈다. 입주 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위원들은 경기시흥 피지컬AI확산센터 예정지의 구축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시설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주민 편의와 공공성을 고려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시흥창업센터를 방문해 시흥산업진흥원과 시흥창업센터의 주요 업무 및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봤다. 위원들은 지역기업과 창업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지원사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상훈 자치행정위원장은 “제약바이오 인력양성, AI혁신클러스터, 창업지원까지 현장방문을 통해 파악하고 점검한 사업들이 결국 하나로 이어져야 지역의 미래산업이 완성된다는 것을 위원들이 현장에서 함께 확인했다”며 “앞으로 상임위 차원에서 사업 간 연계를 챙기고, 현장의 어려움이 실제 정책으로 풀리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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