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청년들에 ‘내 집 마련’ 재테크 교육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5 17: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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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3차례 강의
회차별 수강생 150명씩 모집
▲ (사진=용산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가 오는 9~10월 3차례에 걸쳐 지역내 19~39세 청년 450명을 대상으로 ‘처음 만나는 청년 재테크 하이(High) 부동산편’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제관념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사회초년생과 청년들의 부동산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성공적인 주거 자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청년층의 부동산 기초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실질적인 경제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해보다 교육 참여 인원을 늘렸으며, 교육은 복잡한 부동산 자산의 특성을 이해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체계적인 주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은 ▲1회차 부동산 제도의 이해 ▲2회차 내 집 마련 기준 확립 ▲3회차 부동산 계약 등 청년들에게 필요한 3단계 핵심 과정으로 구성했다.

1회차 특강은 9월10일 인기 유튜브 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 윤인한 대표가 맡아 ‘청년들이 알아야 할 공공주택·청약·대출 활용 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2회차 강의는 10월13일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저자인 송희구 작가가 ‘현실적인 내 집 마련의 판단 기준’을 주제로 강의한다. 3회차는 10월22일 부동산 실전 전문가 메디테라 강사와 함께 ‘스스로 확인하고 현장에서 바로 쓰는 계약 실무’를 살펴본다.

강의가 끝난 뒤에는 청년들에게 사전에 받은 질문을 바탕으로 강사와 질의응답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모든 강연은 직장인 청년들도 퇴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 7시부터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5층 꿈나무극장에서 열린다. 대상은 용산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9~39세 청년으로 회차별 150명이다. 정원 초과 시에는 용산구민을 우선한다.

신청은 회차별로 별도 접수한다. 1회차는 8월20일부터 9월2일까지, 2회차는 9월14일부터 10월6일까지, 3회차는 9월21일부터 10월1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경대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복잡한 부동산 시장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고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안목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경제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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