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 선발… 내달부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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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강화군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은 전입자의 지역 정착을 돕는 '동네 안내자 교육 및 매칭 프로그램'의 안내 대상자인 ‘우리 동네 새친구’를 오는 10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강화로 새롭게 둥지를 튼 전입자와 지역 주민을 1:1로 매칭해 생활 정보와 지역 이야기를 나누며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외부 전문 인력에 의존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이 직접 안내자로 참여하고, 안내 활동 이후에도 이웃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과 선배 귀농·귀촌·창업인 60명을 ‘동네안내자’로 모집했으며, 이들은 이달 말까지 교육을 마친 뒤 9월부터 본격적인 안내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동네안내자는 강화군 12개 읍·면의 문화와 생활 정보를 알려주는 ‘동네 안내자’와 농업·창업·관광 등 특정 분야의 경험을 나누는 ‘분야별 안내자’로 구성된다.
동네안내자 교육은 지난 13일 창업 분야를 시작으로 남부·북부 권역별, 농업·창업·관광 분야별로 회당 2시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8월 말 마무리될 예정이다.
교육은 강화군행복센터, 길상마을센터 온, 강화 유유기지 등 주민 접근성이 높은 지역 거점 공간에서 진행된다.
군은 9월 초 발대식을 열어 교육 이수자에게 수료증과 명함을 수여하고, 동네안내자의 활동 개시를 공식화할 계획이다.
‘우리 동네 새친구’는 강화군 신규 전입자와 기존 전입자, 생활인구 등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안내 활동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며, 신청자는 거주 지역의 생활 정보를 안내받는 ‘동네 안내’와 강화에서의 영농·창업·관광 분야 활동 경험을 듣는 ‘분야별 안내’ 중 희망하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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