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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용산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청년기업의 높은 융자 신청 수요에 힘입어 올해 ‘청년기업 융자지원 사업’ 규모를 기존 20억원에서 24억원으로 20%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청년기업 융자지원 사업’은 일자리기금을 활용해 청년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연 1% 초저금리 융자를 시행한 이후 6월 기준 신청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증가함에 따라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청년기업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 기업 성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지역내 사업장을 둔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다.
다만 일반유흥음식점, 무도유흥음식점, 기타 사행시설 관리·운영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근 5년 이내 구의 다른 융자 지원을 받은 업체도 신청할 수 없다.
융자 한도는 소상공인 최대 5000만원, 중소기업 최대 1억원이다. 융자 조건은 연 금리 1%, 1년 거치 후 4년 균등분할상환이다.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부동산 또는 신용보증 담보가 필요하다. 다만 담보가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은 청년도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11월까지 상시 가능하며 자금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된다.
접수는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 일자리기금 원스톱 서비스 창구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용산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 또는 우리은행 용산구청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대 구청장은 “지역내 기업이 튼튼하게 자리를 잡아야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고 일자리도 만들어질 수 있다”라며 “용산 청년들이 지역에서 걱정 없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일자리기금을 마중물 삼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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