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 MZ세대 공무원과 소통걷기 행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12 1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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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이 최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맞아 MZ세대 공무원과 백제사신길을 함께 걸으며 소통하는 ‘백제사신의 길을 따라서’ 행사를 진행했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 구청장과 연수구 MZ세대 공무원 40여명은 이날 오후 3시30분 백제사신길의 출발점인 삼호현 전통숲에서 간단한 인사와 함께 출발해 청학동 느티나무, 청학문화센터, 비류대로 벽화거리, 능허대지 등을 함께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 MZ세대 백제사신의 길 걷기 행사 중 황운조 청백선정비와 비류대로 벽화거리, 능허대지 등에서는 문화유산해설사 등의 설명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부지 등을 둘러보며 건립현장 추진사항 설명과 함께 지역내 주요현안을 함께 파악했다.

이 구청장은 “백제사신길은 학계와 관광·문화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고증과 검토를 통해 복원해 낸 연수구의 역사를 상징하는 길”이라며 “앞으로 MZ세대들과의 더 잦은 소통을 통해 지역의 역사를 함께 공유하고 현안들을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MZ세대 대상 연수구 조직문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에서는 추구하는 직장 생활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 ▲일과 가정의 양립(35%) ▲일한 만큼의 보상(28%) ▲자유로움(16%) 순으로 꼽았다.

공직사회 조직문화 중 개선이 필요한 점을 묻는 질문에 신세대들은 ▲식사당번제 등 관행적인 의전(40%) ▲불필요한 반복적 회의(22%) ▲연공서열 인사제도(13%) 순으로 답했다.

또 함께 일하고 싶은 선배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공평 및 합리적 업무분장(33%) ▲업무 전문성 발휘(16%) ▲후배 직원들을 감싸주는 모습(11%)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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