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내년 4월까지 리빙랩 시즌2·3 진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04 17: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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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쇼핑몰서 자율주행 로봇배송
시민들과 함께 일상생활 도심배송등 서비스 실증
[인천=문찬식 기자] 실내에서의 자율주행 로봇 실증 시즌1 리빙랩이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완료되고, 인천글로벌캠퍼스(IGC)와 아파트, 쇼핑몰 등으로 확대돼 더욱 촘촘하게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라스트마일 시민주도형 리빙랩’과 관련한 시즌1을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다양한 환경에서의 로봇 배송을 생활 물류 분야에 실증하기 위해 시즌2와 시즌3으로 2023년 4월까지 확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총 3개 시즌 등으로 진행되는 ‘라스트마일 시민주도형 리빙랩’은 리빙랩 참여단이 총 150명 규모로 단계별 시민주도형 리빙랩으로 운영된다.

먼저 시즌 2는 ‘워킹 공간’ 중심으로 IGC에 근무하는 학생 등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시즌 3은 ‘리빙 공간’ 중심으로 아파트 및 현대프리미엄아울렛을 대상으로 2023년 1월부터 각각 실증에 들어가 같은 해 4월쯤 마무리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이 과정에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도심배송 등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초 시작된 시즌1은 80여개 기업, 근로자 500여명의 혁신기업들이 입주한 인천스타트업파크를 대상으로 입주 직원 등이 실내 자율주행 로봇 리빙랩을 통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서비스 개선점을 함께 찾고 효과적인 운영 방식 등을 설계한 뒤 지난 9월 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인천테크노파크,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스탠포드연구소, 메쉬코리아(MESH Korea) 및 베어로보틱스 등이 도심배달 플랫폼과 연동된 실내 자율주행 배송 로봇을 실제 건물내에서 운영함으로써 도심 배송 문제를 시민주도 리빙랩을 통해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관련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은 지난 4월 스마트 혁신 기술 발굴 국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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