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인천, 15·16일 ‘레오니다스 카바코스’ 바이올린 독주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12 15: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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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곡 연주 [인천=문찬식 기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레오니다스 카바코스가 오는 15~16일 이틀에 걸쳐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독주회를 연다.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로 세계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레오니다스 카바코스는 1985년 시벨리우스 콩쿠르, 1988년 파가니니 콩쿠르에 우승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몇 차례 국내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를 통해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으며, 특히 2018년에는 유럽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내한해 솔리스트뿐 아니라 지휘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특히 카바코스는 작곡가 진은숙과의 인연도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은숙은 카바코스의 연주에 매료되어 그를 위한 바이올린 협주곡 ‘정적의 파편(Scherben der Stille)’을 작곡했으나 오랜 팬데믹으로 미뤄진 끝에 올해 초 사이먼 래틀 지휘와 런던 심포니 연주, 그리고 카바코스의 협연으로 초연됐다.

지휘자 또는 협연자로서 국내 관객들을 만나왔던 그가 이번에는 독주회로 무대에 선다.

프로그램은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로 여섯 곡 전곡을 이틀에 나눠 소개한다.

첫 날인 15일에는 파르티타 3번, 소나타 2번과 3번을, 16일에는 소나타 1번, 파르티타 1번과 2번을 각각 연주한다.

상기 공연은 패키지로도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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