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싸토리우스 송도 제조시설 연내 착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0-06 15: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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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매매 계약
오는 2025년 완공·운영키로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인천시청에서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사(社)와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김진용 인천경제청장, 싸토리우스코리아오퍼레이션스 공동대표인 김덕상 대표이사와 브르노루악푀예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싸토리우스가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B) 산업시설용지(송도동 211-1ㆍ면적 24,434㎡)내 바이오의약 핵심 원부자재 제조 및 공정분야 연구 시설을 건립하기 위한 것이다.

유 시장은 “송도는 싸토리우스가 목표로 하는 ‘아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거점 구축’의 최적지”라며 “송도가 바이오의약 생산 뿐만 아니라 원부자재 수급에서도 글로벌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싸토리우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확보한 부지에 일회용백, 세포배양배지, 제약용 필터 등의 생산시설을 건립해 전세계 수출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며, 바이오의약 공정 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사업도 추진, 국내 기술이전 및 연관산업 동반성장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싸토리우스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올해 연말에 시설 착공, 2025년 상반기에 시설 준공 및 운영 개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싸토리우스는 2020년 11월 송도내 바이오의약 원부자재 제조ㆍ연구개발 및 교육시설 건립을 위해 1억불 규모의 시설투자를 골자로 하는 투자의향서를 인천경제청에 제출했으며, 이듬해인 2021년 11월 시설투자 규모를 3억불 규모로 확대하는 내용의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산업부, 복지부, 인천시 등과 함께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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