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찾은 네덜란드 지방정부 대표단··· 로봇·드론 활용 ‘스마트도시’ 벤치마킹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2 15: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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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AI 활용 정책 공유
▲ (사진=안양시청 제공)

 

[안양=송윤근 기자] 경기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네덜란드 지방정부 관계자들에게 인공지능(AI) 기반 도시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국제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이나 아데마 주지사를 포함한 방문단 16명이 지난 21일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해 재난·교통·안전·돌봄 분야의 기술 활용 현황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를 타고 도심 주행 기술을 체험한 뒤 로봇과 드론을 활용한 도시 관리 사례를 확인했다. 시는 시민 안전과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피지컬 AI 적용 방향도 설명했다.

이나 아데마 주지사는 통합 관제 역량과 AI 기술을 높이 평가하며 시민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네덜란드와 스마트도시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기술 분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는 현재까지 146개국 1088개 도시에서 해외 관계자 8364명이 방문했다. 시는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스마트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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