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아동권리 증진 협업’ 선포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11-17 16: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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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진행
19일부터 다양한 행사 추진
▲ 16일 진행한 아동학대예방·아동권리 증진 협업 선포식에서 이현재 시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9일)’ 및 ‘세계 아동의 날(20일)’을 앞두고 아동권리 증진 협업 선포식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오는 19~26일을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협업 선포식에서는 ▲하남시 아동보호 사업 및 아동권리증진사업 추진 경과 보고 ▲우수사례공유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증진 협업(안)을 제시하고, 민관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선포식 후에는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과 미사역 대합실에서 “아동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아동권리 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 지하철 역사 내 시정홍보 스크린을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 홍보영상을 방송하고,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제작한 포스터·표어 전시, 사업안내지와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시는 또 이번 아동학대 예방주간에 ▲관용차량을 이용한 현수막 캠페인 ▲아동친화도시 전용 카카오톡 채널에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권리 보장 홍보물 게시 ▲아동참여위원회 개인 SNS에 영상 게시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이와 함께 하남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11~12월 2개월간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현재 시장은 “시는 올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아동학대 사건에 적극 대응하고, 2024년부터는 영유아 검사비 및 치료비, 부모상담비 지원을 통해 영유아기 아동의 신체적 발달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특화형 어린이 놀이 및 체험시설을 갖춘 어린이회관을 건립하는 등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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