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 조미선 의원, 내삼미동 공유재산 산업거점 활용 촉구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23:09: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오산시의회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조미선 경기 오산시의회 의원이 내삼미동 공유재산을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최근 도시주택국 도시개발과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오산에 필요한 것은 주거용지가 아니라 미래를 위한 기반시설과 산업 기반 조성”이라며 단순 매각이나 공동주택 개발 중심의 접근을 경계했다.

특히 인근 내삼미2구역 공동주택 미분양 사례와 올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에 선정되지 못한 점을 언급하며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당 부지가 가장산업단지와 지곶산업단지, 세교3지구 자족용지 및 가칭 테크노밸리 등을 연결하는 산업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조 의원은 “공유재산은 한 번 매각하거나 개발하면 되돌리기가 쉽지 않다”며 “미래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관점에서 신중하고 책임 있게 활용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