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종병원, 인천적십자병원과 업무협약 체결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6 14: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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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역 심혈관질환자 위한 진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도모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왼쪽)과 임형주 인천적십자병원장이 협약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세종병원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이 21일 인천적십자병원(병원장 임형주)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에 들어갔다.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심혈관질환자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 연계를 위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중증 심혈관질환자에게 적기에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적십자병원은 남부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필수의료 제공과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역할을 수행 중이며 인천세종병원은 동북권역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심혈관질환 분야 의료역량을 기반으로 지역 내 심혈관질환 진료 연계 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응급 심장 환자 신속 전원 체계 구축을 비롯해 48시간 이내 전원 환자 진료 결과 회신, 안정기 환자 회송 프로토콜 운영, 심혈관질환 사례 기반 컨퍼런스 개최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공공의료 협력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임형주 인천적십자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 간 협력은 지역 주민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인천세종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환자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가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세종병원 전창석 공공의료협력실장은 “인천세종병원은 관상동맥우회술, 판막수술, 대동맥 응급수술, 중증심부전 치료까지 심혈관질환 치료 역량을 갖추고 인천 지역 심혈관 의료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역 심혈관질환 진료 협력체계 구축과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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