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원도시 매거진 8월호 '밤의 공원' 특집 발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3 1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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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정원도시서울 월간 매거진 '공백(0·100)' 8월호를 '밤의 공원' 특집으로 8월11일 발행하고 '서울 공원의 밤' 시민 사진 공모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백'은 밀리의서재·리디 등 전자책 플랫폼에 정식 유통되는 지자체 최초의 정원·공원 월간 웹매거진으로, 지난해 9월부터 매월 발행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전자책 플랫폼과 정원도시 서울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8월호는 민선 9기 시정 비전인 '야간경제 활성화'와 맞물려 공원의 밤 이야기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로 나눠 소개한다. 남산 하늘숲길 노을전망대, 하늘공원 전망대, 삼성해맞이공원, 용왕산 스카이워크, 오목공원 등 야경 명소를 안내하며, 동대문구 배봉산근린공원에서는 폭포 절벽에 빛과 영상을 입히는 미디어파사드가 주말 저녁 운영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는 서울숲에서 열리는 '한여름밤의 정원극장'을 비롯해 정원서가, 심야 라디오, 비밀엽서 등이 있으며,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천문현상 관측이 가능한 별맞이 명소로 소개됐다.

매거진은 공원 인근 전통시장·골목상권도 함께 안내해 공원 방문이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 이번 특집 명소는 남산공원, 용마산 스카이워크, 삼성해맞이공원, 월드컵공원, 용왕산 스카이워크 등 서울 5개 권역에 고루 분포돼 있다.

▲ 용왕산 스카이워크 야경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는 시민이 촬영한 공원의 밤 풍경을 나누는 사진 공모를 8월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서울시민 누구나 1인 2점 이내로 응모할 수 있으며 휴대폰 촬영도 가능하다. 선정작은 8월21일 개별 통보 후 9월호에 게재되며 서울시 SNS와 홍보물에도 활용된다.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은 "한낮의 열기가 가라앉은 여름밤 공원은 서울이라는 은하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곳이 된다"며 "야간경제의 활력이 서울 곳곳의 공원과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도록 밤의 공원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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