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수질오염사고 대비 통합방제훈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8 1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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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5일 유류 유출 등으로 인한 수질오염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용현동 갯골유수지에서 민관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합동 방제훈련은 사고발생 시 상황전파, 초동대처, 방제조치 등 수질오염사고 대응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미추홀구와 인천시, 민간환경감시단 3개 기관이 참여했다.

방제훈련은 미추홀구 용현동 갯골유수지 인근 아암대로에서 유류 운송차량이 전복돼 유류 및 유독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사고신고 접수 후 유관기관 등 관계기관 상황전파, 오일펜스 설치, 흡착포 및 흡착제를 이용해 오염물질 확산 차단 등 초동 방제조치 했으며 방제훈련 완료 후 사고지역 오염도 조사, 폐기물처리, 유수지 정화활동 순으로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방제훈련을 통해서 수질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대비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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