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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카페폭포 운영수익으로 마련한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서대문구 카페폭포 장학생’을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서대문구 소재 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재학생 ▲서대문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관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서대문구 출생자 또는 지역내 학교 졸업자로, 문화·예술·체육 등에서 구의 명예를 높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이다.
신청자는 모집 기간 중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서대문구 거주자는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관외 거주자는 학교 소재지나 출생지 또는 출신 학교 소재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우편과 택배 신청은 받지 않는다.
접수된 신청서는 소관 부서와 동주민센터의 1차 심사 및 추천을 거쳐 서대문구 청년기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심의한다. 선정 과정에서는 소득과 생활 여건, 거주기간, 지역사회 기여도, 장학금 사용계획 및 미래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장학금은 카페폭포 운영수익으로 조성한 ‘청년희망드림기금’에서 지급된다. 구는 2024년 114명에게 2억원, 2025년 214명에게 4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중학생 40명, 고등학생 25명, 대학생 45명 등 110명에게 2억원을 지급하는 등 지금까지 총 438명에게 8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세부 신청 자격과 구비서류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구청 행정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홍제천에 자리한 ‘서대문 홍제폭포’는 2011년 조성된 높이 25m, 폭 60m 규모의 인공폭포다. 안산 자락에서 홍제천으로 물이 흘러내리는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과거에는 ‘홍제천 인공폭포’, ‘홍제동 폭포’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서대문구는 2023년 직원 공모와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서대문 홍제폭포’라는 명칭을 정했다. 같은 해 4월에는 서울시 수변감성도시 사업을 통해 폭포 맞은편 창고부지를 수변 휴식공간으로 정비하고 ‘카페 폭포’와 야외 테라스를 개장했다. 이후 폭포와 휴식시설을 연계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으며, 여름철 물줄기와 겨울철 빙벽 등 계절별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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