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성장단계별 건강교육 체계화 첫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2 14: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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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중심 보건교육 교구 배포
▲ (사진=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2일부터 21일까지 초·중학교 163교에 학생 참여형 보건교육 교구 ‘아하! 니땅내땅’과 ‘헬싱고’ 2종을 총 806세트 배포했다.


이번 보건교육 교구는 모든 학생의 성장단계별 건강교육 로드맵 구축을 위한 주민직선 5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시교육청과 학교 현장 보건교사들이 응급처치, 약물 오남용 예방, 성교육을 주제로 자체 개발한 놀이교구로, 학생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며 자기건강관리 역량을 향상하도록 돕는다.

교구는 학생 4~6명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소집단 활동형 자료이다. 교사가 전달하는 지식을 듣는 방식이 아닌, 학생들이 교구를 활용해 직접 참여하고 협력하는 방식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과 실천 방법을 배우도록 한다. 학교 현장에서는 수업 도입 활동, 모둠별 토의, 보건교육 내용 정리 등에 다양하게 교구를 활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교구 배포 후에 학교 현장의 활용 상황과 의견을 살펴보고, 향후 학생 참여형 보건교육 지원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학생들이 보건교육을 보다 친근하고 적극적으로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생활 실천 역량을 높이는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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