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인천 영종구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영종구가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3차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2027년도 본예산 편성과 관련된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15개 부서의 지방보조금 예산편성 79건과 지방재정 투자심사 5건, 신규 행사·축제 사전심사 13건을 검토했다. 특정업무경비 편성 기준과 지방보조금 재원분담에 관한 사항도 다뤘다.
위원들은 사업의 필요성과 공익성, 예산 규모, 투자 타당성 등을 살폈다. 심의 결과는 내년도 본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며, 이는 지난 7월 출범한 영종구가 사실상 처음 편성하는 본예산이다.
회의에 앞서 제1기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위촉식도 열렸다. 손화정 구청장은 교수·변호사·세무사 등 민간 전문가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3명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손화정 구청장은 “보조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쓰이고, 그 과정이 투명하고 책임 있게 이뤄지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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