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산성박물관, 무덤 역사 담은 ‘신비한 지하아파트’ 특별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3 23: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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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계양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가 계양산성박물관에서 2027년 2월14일까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무덤과 장례문화의 변화를 살펴보는 특별기획전 '신비(新飛)한 지하아파트'를 개최한다.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계양구 갈현동 유적의 발굴 성과를 바탕으로 무덤을 '아파트'에 빗대어 시대별 장례문화를 소개한다.

전시에서는 구석기시대 동굴, 신석기시대 조개팔찌와 빗살무늬 토기, 청동기시대 고인돌, 삼국시대 고분과 부장품, 고려시대 화장문화, 조선시대 무덤과 현대의 추모 방식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체험 공간과 미디어 연출도 마련됐다.

계양구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이 무덤이라는 주제를 친근하고 흥미롭게 접하고, 갈현동 유적의 역사적 가치도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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