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청소년운영위, 브루나이와 국제교류…문화 체험·소통의 장 마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22 18: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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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래’ 기획·운영 주도…한복 체험부터 왕송호수 레일바이크까지


▲ 브루나이 청소년 교류 단체사진(한복입기 체험)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1일 브루나이 청소년 대표단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브의log’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그린나래’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해 청소년 자치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는 데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자치기구 활동을 소개하고 시설을 둘러본 뒤 한복 입기와 다과·다식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했다. 수련관 내 청소년 전용공간을 함께 이용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의왕의 관광 명소인 왕송호수에서는 레일바이크 체험을 진행해 지역의 자연경관을 함께 즐겼다.

 

그린나래 소속 한 위원은 “브루나이 친구들에게 수련관과 의왕시의 매력을 소개하고 한국 문화를 함께 체험해 뜻깊었다”며 “언어와 문화는 달라도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어 소중했다”고 말했다.

 

황승희 청소년지도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다른 문화를 포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제교류와 자치활동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등 자치기구를 통해 청소년의 주도적인 시설 운영 및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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