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산본 로데오거리서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1 07: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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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맞아 시민 참여형 '마음이음' 행사 마련
체험형 스탬프 투어 및 공모전 전시 통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
▲ 2026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홍보문 /자료제공=군포시
기 군포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앞두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생명존중 캠페인을 연다.

군포시자살예방센터는 9월 3일 산본 로데오거리에서 ‘마음이음: 나를 살피고, 서로를 잇는 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돌아보고 주변의 안부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살예방 정보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스탬프 투어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OX퀴즈를 통해 자살예방 정보를 익히고, 틀린그림찾기 프로그램에서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와 위기 상황에서의 행동요령을 확인하게 된다.

감정을 적어 버리는 ‘감정휴지통’과 엽서 쓰기 등 마음을 환기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또 ‘마음공감관’에서는 정신건강 그림공모전과 자살예방 청소년 웹툰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생명존중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4개 미션을 모두 완료한 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간식과 홍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군포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살피는 것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변화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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