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노조, 송명섭 6선 위원장 선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1 08: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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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위원장, 공단 본사 부산 이전·공공기관 통폐합 등 현안 해결에 최선

▲ 송명섭 노조위원장[사진=전국

해양수산노동조합연합 제공]

송명섭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 위원장이 제17대 위원장 선거에서 당선되며 공단 노조 최초의 6선 위원장이 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은 20일 실시한 선거에서 제16대 위원장을 지낸 송명섭 후보가 전체 조합원 선거인단의 87.2%를 얻어 연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1988년 공단 노조 창립 이후 6선 위원장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노총 공공연맹 산하에서도 6선 위원장은 정정희 공공연맹 위원장에 이어 송 위원장이 두 번째다.

송 위원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조합원들의 지지에 감사하며 이번 선택에는 현안 해결과 공약 이행에 대한 책임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측은 물론 해양수산부와 부산시, 국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2019년 출범한 이후 해양교통안전 업무를 맡고 있으며, 내년부터 2년간 여객선 공영항로 운영에도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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