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팀 학교 지원 ‘만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31 1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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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응팀 상반기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만족 71.4%...학교 안정화 활발히 지원

 ▲인천시교육청 전경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코로나19에 대한 전 방위적인 방역활동을 통해 위기학교 안정화 지원을 지속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 대응팀의 활동은 현장 출동과 감염 병 대응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 사업 위주로 진행 중이다. 확진 자가 발생, 감염 병 위기 상황을 겪게 된 학교는 매우 혼란스럽다.

 

때문에 코로나 대응팀이 현장에 출동, 역학조사에 필요한 자료 수집을 도와 학교 내 접촉자 조사를 용이하게 하고 전수조사가 결정되면 즉시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업무까지 원스톱 지원하고 있다. 

 

특히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일은 간단하지 않아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안내 및 검사장소 선정, 인원 배치, 보건소와 소통, 민원 응대, 검사대상자 통계, 교육, 사후 관리 안내 등 학교가 감당하기 어렵다.

 

이에 시교육청이 현장에서 바로바로 도와 확진 자 발생에 따른 위기상황을 잘 넘기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반응이 높다. 실제로 상반기 지원 만족도를 조사를 실시한 결과 71.4%가 ‘매우 만족’하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19,4%는 ‘만족’을 표시해 총 90.8%가 만족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교육청은 또 코로나19 전문가들과 자문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19 대응과 관련된 조언을 구하는 등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김성곤 인천시 역학조사관은 “인천은 시교육청 코로나 대응팀이 전담 업무를 하고 있어 확진 자 발생 시 역학조사 과정에서 신속하게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어 대응이 잘되고 있다”고 했다. 

 

또 시교육청 코로나19 대응팀은 이외에도 선제적 PCR검사 사업과 자가 격리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꾸러미 배송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확진자의 꾸러미 지원사업도 준비 중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아울러 코로나 업무에 혼란을 겪는 학교를 위해 매뉴얼과 유튜브 탑재 동영상을 배포해 대응토록 돕고 시교육청 코로나 상황실로 들어오는 확진 자 정보를 신속하게 대응하는 모니터링 체제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권상순 코로나 대응팀 장학관은 “전국 최초로 팀을 이룬 코로나 대응팀은 위기 현장에 바로 투입돼 지원 중”이라며 “그 과정에서 방역당국 담당자들과 핫라인으로 연결돼 신속 정확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코로나 확진 자가 수도권을 위주로 전국적으로 증가해 학교에도 이어지고 있으나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청은 군구별 협력 MOU를 맺는 등 다각적 방역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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