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가을철 자전거도로 도로파손 등 시설물 안전점검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12 15:04:5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개인형 이동 장치 통행금지 51곳 지정도 [부천=문찬식 기자]경기 부천시가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 장치의 안전한 통행환경 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을철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 점검은 자전거도로로 고시된 387개 노선(104.14㎞)를 대상으로 도로파손 및 노후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번 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순차적으로 정비해 시민 안전 및 편리한 자전거 이용시설 유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개인형 이동 장치 이용자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2월 자전거도로내 개인형 이동 장치 통행금지 구간 23곳 지정에 이어 지난 8월 28곳을 추가 지정, 총 51곳을 지정했다.

굴포천 및 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을 개인형 이동 장치 통행 금지구간 으로 지정한 데 이어 노약자 및 어린이 통행이 빈번한 아파트 사잇길을 추가 지정해 개인형이동 장치 관련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했다.

향후 지속적인 시민들의 여론 수렴 통해 개인형 이동 장치 통행 금지구간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용자 편의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개인형 이동 장치 공용 거치대 65곳을 설치, 운영 중이며 향후 2022년 3월까지 주요 전철역 주변 6곳에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가을철 자전거도로 일제 점검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전거 이용 시설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개인형 이동 장치 이용자 및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찰서와의 합동캠페인과 관내 학교를 통한 안전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