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군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2019~2022년 총사업비 19억(국비 80%, 지방비 20%)을 투입해 골목길 보도블럭 포장, 마을 게이트, 시장 게이트 등을 조성한 바 있다.
또한, ‘대룡시장 추억의 골목길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내년도 사업비 4억2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고, 대룡리 상인회 및 지역주민 대표들과 함께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교동도를 지역의 특색에 맞도록 새단장해 나갈 방침이다.
대룡시장은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난 온 실향민들이 고향에 있는 시장인 ‘연백장’을 그대로 본 떠서 만든 골목시장이다.
골목 곳곳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벽화들과 조형물, 오래된 간판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이발소, 잡화점, 신발점, 약방 등 시간이 멈춘 듯 1970년대의 풍경을 간직한 곳이다.
골목마다 오래된 간판, 이발소, 잡화점, 신발가게, 약방, 다방 등의 1970년대의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시간이 멈춘 듯해 옛 정취를 느끼려고 주말이면 도시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한편, 군은 ‘평화의 섬 교동도’의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화개산관광자원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개산관광자원화사업은 교동도 화개산 일원 21만3251㎡ 부지에 사업비 382억원을 투입해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5색 테마 화개정원 ▲모노레일(민자) 등을 조성하는 체류형 관광특화 단지 사업이다. 화개산 정상의 스카이워크형 전망대는 본 사업의 핵심사업으로 공정률 40%를 보이고 있으며, 화개정원은 공정률 85%로 분수가 포함된 물의 정원 공사와 군민과 함께하는 테마 정원을 이달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옛 교동시장의 모습이 재현되고 화개산 전망대와 화개정원이 준공되면 교동도는 대한민국 민통선 대표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지역 특성를 살리는 관광자원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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