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영세 의류업체 개보수비 300만원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09-16 14: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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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까지 30곳 모집
환풍기 교체·노후배선등 재정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내 영세한 의류제조업체의 열악한 작업장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동대문구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한다.

16일 구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내 의류제조업체 30곳을 대상으로, 작업장 환경 개선 공사시 소요되는 사업비를 업체별 최대 300만원을 지원(자부담 10% 발생)하는 것으로, 지원 내용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닥트, 흡입기, 환풍기 교체 ▲전기ㆍ조명 개선을 위한 누전차단기, 배선함 설치, 노후배선 정리, LED조명 교체 ▲실내안전을 위한 화재감지기, 배관, 보일러, 냉ㆍ난방기 교체 등이다.

신청 대상은 구내 사업자등록을 한 의류제조업체로 상시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소공인 업체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0일까지 구청 경제진흥과나 동대문구패션봉제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구는 업체 선정을 위해 서류 심사와 작업장 시설의 노후화 정도 등을 확인하는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황상준 구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영세한 의류제조업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작업하며 생산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작업장 개선을 희망하는 지역내 봉제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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