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동구 송현1·2동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으로 손수 빚은 송편·김치 나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15 23: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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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만큼 밝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동구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홍재현)가 지난 14일 송현1・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명란) 주관으로 ‘사랑의 송편 및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다.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송현1·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부녀회는 회원들이 직접 빚은 송편과 김치에 더해, 친환경 주방세제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까지 담아낸 꾸러미 50세트를 개별 포장해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함명란 송현1.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은 물론 틈날 때마다 부녀회에서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고 있는데, 음식을 받으시며 진심으로 고마워하는 분들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부녀회는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재현 송현1·2동장은 “명절은 어떤 이들에게는 오히려 심적으로 힘든 날이 될 수도 있을 텐데, 부녀회의 이런 노력 덕분에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이 되어 가는 것 같다”며 “우리 동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정이 넘치는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허인환 동구청장은 “항상 주변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봉사정신으로 희망이 살아있는 동구가 되도록 물심양면으로 헌신하시는 부녀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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