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잘린데 역에 홍주영··· 아이젠슈타인 역 정제윤 [인천=문찬식 기자] 독보적인 음향과 바다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으로 클래식 대표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한 아트센터 인천에 아름다운 콘서트오페라 무대가 올라간다.
이번에 준비된 작품은 화려한 왈츠음악과 유쾌함을 더해 역사상 최고의 오페레타로 꼽히는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로, 오는 11월20일에 열릴 예정이다.
오페레타는 오페라의 무거움을 덜어내고, 대중성을 겸비한 장르로서, <박쥐>는 ‘역사상 최고의 오페레타’로 꼽히는 작품이다.
<박쥐>는 19세기 유럽 귀족 사교계의 파티와 감옥에서 일어나는, 장난으로 빚어진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아트센터 인천에서 선보이는 오페레타 <박쥐>는 이병욱이 지휘하고 장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로잘린데 역에는 소프라노 홍주영, 아이젠슈타인 역에는 테너 정제윤이 나선다.
아트센터인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도 참신한 기획과 안전한 운영으로 관객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개관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이제 지역사회의 명소를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클래식 전용홀로서 그 입지를 다지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더 다양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페라 <박쥐>는 지난 5일 티켓을 오픈했으며, 티켓예매는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엔티켓에서 가능하다.
좌석은 코로나19 공연장 방역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앉기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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