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옹진군공영버스노동조합의 교섭요구에 따라 시작된 것으로, 옹진군과 옹진군공영버스노동조합 간 여러 번 심도 있는 교섭을 거쳐 최종 합의됐다.
단체 협약엔 전년도 대비 약 3% 인상의 임금수준 책정, 조합원 피복비 지급규정 마련 등 후생복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내용이 개정됐다.
이번 협약은 노사 양측 모두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협상에 임했다는 것에 더욱 의미가 있다.
장정민 군수는 “노와 사가 상생의 정신으로 지혜를 모아 조합원들의 근로조건과 고용형태를 안정화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발과 손이 돼 주시는 운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도 운전원들의 근로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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