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소비자에게 신뢰얻는 고부가 브랜드 육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2 14: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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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만의 고급화‧차별화된 브랜드로 농산물 제값받는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유천호)이 농특산물 상품가치 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강화농특산물 브랜딩디자인 전시회를 지난달 31일 개최했다.


전시회에는 강화군농업아카데미 농식품브랜딩 디자인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브랜드를 명함, 포장디자인 등으로 만들어 출품돼 큰 호평을 받았다.

군은 농업인이 자신의 농장 스토리를 기반으로 개성을 담은 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해 농산물의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농산물을 고급화할 수 있도록 지난 7~8월에 거쳐 브랜드 육성 교육을 진행했다.

길상면에서 시설딸기를 재배하는 교육생 A 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생각을 구체화해 디자인으로 만들 수 있었다”며 “나만의 브랜딩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에 농장의 브랜드를 입혀 온라인 판매, 로컬푸드 출하, 소비자 직거래 등에서 농특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기획했다”며 “강화도 농특산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고부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브랜딩디자인 과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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