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2곳 추가 선정··· 사업 추진 박차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31 10: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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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가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가 추가로 선정되면서 사업추진을 본격화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23일부터 8월31일까지 접수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에 대한 민간제안 통합공모 심사 결과, 28일 부천시 내 2곳을 선도사업 후보지로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구역은 송내역 남측2(송내동 329-1번지 일원), 원미공원 인근(원미동 51-7번지 일원)이다.

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공모 기간내 주민들이 직접 토지등소유자 1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접수한 시 5개 지역에 대해 입지 적합성, 개략사업성 등을 검토하고, 국토부가 평가위원회를 열어 도시계획 측면, 사업의 기대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2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는 지난 6월에 선정된 ▲소사역 북측 ▲중동역 동측 ▲중동역 서측 ▲송내역 남측 ▲원미사거리 북측 등 5곳을 포함해 총 7곳으로, 약 9800여호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통합공모에 따라 선정된 후보지의 경우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후보지를 제안하는 등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추진 의지가 높은 만큼, 시는 추가 선정된 후보지 2곳에 대한 주민설명회 개최, 사업시행자 선정 등을 조속히 추진, 완료한다는 입장이다.

사업시행자가 선정되면 후보지별로 기본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약 5개월 동안 진행한다.

용역이 완료되는 오는 2022년 2분기에는 사업시행자가 후보지 토지등소유자 및 세입자 등을 대상으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시는 사업시행자가 2022년 9월 이전까지 지구지정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대한 현수막 게첨, 안내문 배부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구지정제안 전 가급적 많은 동의율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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