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신흥동, 100세 어르신 장수 축하 선물 전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21 14: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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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 신흥동 자생단체 연합은 21일 신흥동 거주 100세 어르신에게 장수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제25회 노인의 날 및 경로의 달을 기념하여 100세라는 인생의 기념비적인 해를 맞은 황OO씨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신흥동 자생단체 연합 회원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르신의 건강을 생각해 직접 대면하는 대신 가족분들에게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축하카드와 함께 장수지팡이, 쌀,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가족들은 “어머님이 어느덧 100세가 된 것을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역 이웃들이 잊지 않고 찾아와 축하를 해줘 감회가 남다르고 어머님도 오늘 이 순간을 잊지 못하시는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김진원 신흥동 주민자치회장은 “황어르신은 1세기동안 인천지역에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겪은 역사의 산증인이자 사회의 큰 버팀목이다. 우리가 어려운 시기를 거쳐 이만큼 잘 살 수 있게 된 것은 어르신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후손들도 이를 잊지 않고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어르신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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