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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콘퍼런스는 한반도 평화의 길을 모색하고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테러,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 각국 여성 지도자들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구속력 있는 국제법안으로 유엔에 상정되도록 국제법 제정을 촉구, 지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콘퍼런스는 로살리아 아르테아가 세라노 전 에콰도르 대통령, 카르멘 R 벨라스케스 뉴욕 주 대법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에 윤현숙 대표가 ‘한반도 및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을, 타티야나 요시포비치 크로아티아 전 영부인이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국제법 제정과 여성의 역할’을, 린디타 아데미 마케도니아 테토보 주립대학교 교수가 ‘평화 사업 시행을 위한 여성의 노력’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윤현숙 IWPG 대표는 “여성에겐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숭고한 모성이 있다. 여성이 가진 숭고한 모성은 전란으로부터 자녀를 지키고 인류를 평화의 세계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힘이자 평화의 해답”이라며 “HWPL 이만희 대표께서 8년 전에 선포하신 ‘조국통일선언문’에 담긴 내용을 토대로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협약 체결 촉구를 위한 천만 서명 캠페인’을 벌였다. 이에 한반도 전쟁종식에 대한 전 세계의 열망이 모여 현재 한반도는 ‘조국통일선언문’의 내용이 그대로 실현되고 있다. 이제 여성은 전쟁과 테러를 일으키려는 사람들 앞에 당당히 맞서는 인류의 어머니가 돼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UN 여성 국가위원회 캐나다 지부 명예대표 알마스 지와니 외 7명에게 IWPG 평화 공로패가 수여됐다.
이밖에도 IWPG 여성 평화교육 MOU 체결식이 진행됐다.
태국의 사트리 왓 압손사완 학교, 파키스탄의 알라우딘 아카데미, 홍콩의 앨리스치우 학교, 미얀마의 인쓰웨이 재단 등이다.
특히 전날 열린 ‘전ㆍ현직 영부인 평화 네트워크’ 출범식을 통해 인적ㆍ물적 자원을 한데 모을 수 있는 강력한 여성 네트워크 구축이 필요하며, 평화를 확산해 기반을 다져야 한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
‘전ㆍ현직 영부인 평화 네트워크 출범식’ 대표 발표자에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아미나 라굼지나 전 총리 부인이 나섰다.
이 ‘영부인 평화 네트워크’ 출범으로 전세계 여성 참여를 극대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유엔 공보국(UN DPI)에 등록된 비정부기구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화국제법 지지와 촉구, 평화교육, 플랜트 피스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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