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구정 운영전반 외부 회계 감사 돌입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1 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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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21일부터 본청 전부서 및 동주민센터에 대한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실시한다.

과거 구정운영에서의 부조리와 잘못된 사항을 검증·확인해 향후 보완·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감사는 오는 10월8일까지 과거 약 3년간(2015년 7월~2018년 6월)의 예산, 회계, 재무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한국공인회계사회에서 추천받은 회계법인(대주회계법인) 소속 공인회계사 5명을 전문감사위원으로 위촉했다.

구는 감사결과 문제점이 발견되면 관련 규정과 처분 기준에 따라 처리하고, 시정 또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향후 업무 추진에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강남구는 2009년 이후 감사원 감사를 받은 적이 없어, 제대로 된 국가적인 공증이 없었다”면서 “이번 외부 회계감사를 통해 책임질 일은 책임지게 하는 등 과거 부조리를 청산하고 이를 바르게 정립해 구청 내부에서부터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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