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및 ‘안심택배함’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2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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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심야시간 여성과 청소년이 안심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연중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안심귀가지원은 야근이나 학업으로 밤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여성과 청소년을 위해 2인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지정된 약속장소에서 신청인을 만나 집 앞까지 안전하게 귀가동행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이용시간은 월요일은 오후 10시~밤 12시, 화~금요일은 오후 10시~오전 1시다.

운영방법은 신청자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구청 당직실 또는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로 서비스를 신청하면 상황실 근무자가 현장 스카우트를 연결해준다.

신청자는 동행해 줄 스카우트 이름과 도착 예정시간을 확인 후 약속된 장소에 도착해 근무복과 모자, 신분증을 착용한 스카우트를 만나 안전하게 귀가한다.

스카우트 대원은 배치지역과 동별 안전 취약지역, 주택가 골목 등을 상시 순찰하며, 관할 지구대와 연계해 위급 상황시 즉시 신고하는 등 우범 취약지역의 여성 안전망 구축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구는 여성 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2013년 5월부터 지난 7월까지 총 2만4500여 명에게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선갑 구청장은 “여성을 상대로 하는 범죄가 늘어나 사회적 불안감이 고조됨에 따라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이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다. 이에 구는 여성이 안심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여성이 안전한 광진’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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