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12일까지 자매도시 로컬푸드 박람회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8-07 14: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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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7~12일 6일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중구 자매도시와 함께하는 로컬푸드 박람회’를 개최한다.

구가 롯데백화점 본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구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속초·포천·여주·영동·제천·부여·문경·무주·장성 등 전국 9개 시·군이 참여한다.

구와 롯데백화점이 까다롭게 선정한 19개 농가와 업체, 영농법인이 참여하는데 각 자매도시 대표 농·특산물 166가지를 시중가보다 평균 2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판매시간은 오전 10시30분~오후 8시며, 오는 10~12일은 마감이 30분 연장된다. 또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사은품과 함께 근거리 무료 배송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의 로컬푸드 박람회는 올해 6회를 맞았다. 높은 수익과 새로운 판매 활로를 농가에 보장해주고 고객은 유통마진을 뺀 가격에 좋은 먹거리를 얻을 수 있는 직거래 한마당이자 도농 상생의 모범사례로 꾸준히 각광받고 있다.

롯데백화점도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좋은 위치의 판매대 40개를 제공하면서 매장 수수료도 일반 입점업체의 3분의1로 낮춰 주는 등 협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 관계자는 “과일, 채소 등 가공할 폭염으로 치솟는 올 여름 '밥상 물가' 걱정을 더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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