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의회, 제351회 임시회 마무리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3 12: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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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의회체험 지원 조례안'등 8건 안건 처리
▲ 제351회 동작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되고 있다.(사진=동작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가 최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51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 8월24~31일 8일간 진행됐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동작구의회 청소년 의회체험 지원 조례안(이영수 의원 대표발의) ▲동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작구의회 의원 징계에 관한 규칙안 ▲동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동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작구 영어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주현 의원 대표발의)과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건 등 총 8개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은하·송동석·이수홍·나현희·양정화·정유나·이주현·최무근·오재영 의원 등 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이수홍 의원, 부위원장에는 오재영 의원이 선임됐다. 위원회는 2027년 6월30일까지 예산안과 결산, 기금운용계획안 및 기금결산을 심사한다.

윤리특별위원회는 의원의 윤리심사 또는 징계·자격심사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게 되며, 위원장에는 박승준 의원, 부위원장에는 박지우 의원이 호선돼 나주영·이미연·정유나·이영수·오성민의원 등 7명의 위원이 2027년 6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한편, 안건 처리에 앞서 최무근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빙수골 소공원의 화장실 부재와 폭염 시 휴식공간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을 지적하며, 이용환경 개선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최 의원은 "화장실 설치 시 냄새 민원이 제기될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최근 자동화 청소 ·환기시스템을 갖춘 첨단화장실은 냄새 문제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집행부에서는 화장실 설치로 인한 냄새 민원의 선제적 해소를 위해 관련 기술을 적극 검토하고 주민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노력을 통해 공원 내 화장실이 설치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집행부에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빙수골소공원 쉼터는 기존에 햇빛 차광 기능이 부족해 한낮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이에 본 의원은 퍼걸러 형태의 차광시설을 소관 부서에 요청하여 설치를 완료했고 그로 인해 공원 내에서의 안정적인 그늘 환경이 마련됐다"며 "하지만 시설 설치로 끝날 일이 아니다. 집행부에서는 햇빛 차단 효과와 이용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추가적으로 쿨링포그와 같은 폭염 저감시설 도입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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