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PG, 제1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전국대회 시상식 성료

전용혁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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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용혁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ㆍ대표 윤현숙)이 한국전쟁 정전협정일을 맞아 실시됐던 제1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전국대회'의 시상식을 지난 2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한반도 전쟁종식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평화문화를 선도해 나가기 위해 '평화야 친구하자'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또 평화의 소망인 청소년들에게 한국 전쟁의 아픈 역사와 평화통일의 필요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식에는 윤현숙 IWPG 대표, 김금순 한국화훼교육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수상자와 세계여성평화그룹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 합창단의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IWPG는 그림대회조직위원회를 구성해 전국 초ㆍ중ㆍ고등학교에 협조전을 보내고 예선대회에 2682명이 참가, 지난 6월 본선대회를 거쳐 이달 13일 본심에서 최종 입상자를 확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반도의 평화 의미를 담아 아름답게 표현한 이유정(전남 목포혜인여고), 전유민(경기도 용호중), 황예영(전남 북초) 학생의 그림이 'IWPG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경기도 과천초등학교의 전소민 학생 등 6명이 받았으며, 입선한 학생은 총 9명이다.

상금은 총 99만원으로 고등부 대상 30만원, 중등부 대상 20만원, 초등부 대상 1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다.

대상을 받은 이유정 학생은 "남북정상회담 때 감동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있는데 이렇게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해 평화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 저도 평화운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현숙 IWPG 대표는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보니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평화와 친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는 것을 알았고, 하루 빨리 평화의 세상을 물려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법인의 규칙에 따라 2013년 서울시에 등록된 여성평화운동 단체이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 취득, 유엔 공보국(DPI)에 등록된 국제적인 NGO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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