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인천 영종구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영종구가 지역내 의료기관 7곳을 ‘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영종구 출범에 맞춰 아동학대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줄이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지난 3일 이들 기관과 ‘학대 피해 아동보호 및 신속한 의료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새싹지킴이병원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지정 기관은 ▲영종국제병원 ▲하늘정형외과의원 ▲스카이한방병원 ▲영종이엠365의원 ▲예스삼성소아청소년과의원 ▲운서조은사람치과의원 ▲영종하늘쥬니어치과의원으로, 소아청소년과와 정형외과, 치과, 한방병원 등 다양한 진료 분야가 참여한다.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 피해·의심 아동에 대한 신속한 진료와 의학적 자문을 제공하고, 진료 과정에서 학대 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구는 지정 의료기관에 보건복지부 공식 현판을 전달하고 추가 참여 기관을 발굴해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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