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4 17:35: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용산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용산구(구청장 김경대)는 양성평등주간(9월1~7일)을 맞아 최근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민과 함께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평등 문화 확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경대 구청장을 비롯해 양성평등 유공자와 여성단체 회원, 구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과 특별공연을 비롯해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캘리그라피 작가 김소영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주제로 붓글씨 공연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평등한 일상, 안전한 삶, 함께 성장하는 매력도시 용산!’을 함께 외치며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별공연에서는 팝소프라노 김예은과 팝페라 가수 백성영이 음악과 이야기를 통해 평등과 존중의 의미를 전달했다.

행사장에서는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용산구가족센터를 비롯한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양성평등 인식 개선 캠페인과 인공지능(AI) 캐리커처 촬영, 에코백 제작, 여성 창업·일자리 홍보 등을 진행했다.

김경대 구청장은 “양성평등은 특정 영역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일자리, 교육, 돌봄, 안전 등 일상 전반에서 실현돼야 할 가치”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통해 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