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전원에 '얼음조끼'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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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는 지난 26일 연일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야외작업을 하고 있는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전원에게 '얼음조끼'를 지급했다.

구에 따르면 올해 구의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37개 세부사업이 진행 중이며 모두 117명이 근무하고 있다.

얼음조끼는 안쪽에 여러 개의 아이스팩을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돼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이번에 지급된 조끼는 개당 3만3000원가량의 제품으로 지역내 기업체인 '호텔 신라'에서 전액 후원했다.

이와함께 구는 공공근로사업장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야외작업을 중지하고 오후 2~5시 휴식시간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또 사업장별로 식염수·음료수·냉방기 비치 등을 공공근로자의 폭염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힘쓰는 중이다.

구 관계자는 “사업 참여자의 상당수가 60~70대 노인층에다 야외작업이 많은 것을 고려해 얼음조끼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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