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지정 팔걷어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7-30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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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전·혁신모델 수립 나서
서해안 산업벨트 클러스터 구축 추진도


[시민일보=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는 민선7기 공약사항인 ‘젊음과 혁신으로 활력 넘치는 사람중심 경제도시’ 달성을 위한 세부과제인 안산사이언스밸리 국가 연구·개발(R&D) 강소특구 지정 및 신성장 클러스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도입을 위한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2019년에 강소특구 조기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강소특구 R&D 역량과 연계해 지역내 산업단지의 혁신성장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 등의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강소특구 비전 및 특화분야 도출을 위한 안산사이언스밸리 참여기관과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실무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뿐만 아니라 안산사이언스밸리 참여기관별 중장기 비전과 전략을 포함한 강소특구 육성종합계획안을 작성해 대정부 건의사항 진행 및 시의회 설명회를 개최했다.

더불어 연구개발특구법 시행령에서 규정한 지자체로서의 시와 경기도의 역할, 경기TP 안산산업경제혁신센터와 핵심기관의 역할 등에 상호협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향후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연구개발특구의 지정 등에 관한 세부고시를 확정한 이후 강소특구 지정 요청서를 접수받을 계획이다.

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의 핵심기관 및 산업단지를 포함한 배후 공간의 R&D 역량, 산업경제 인프라 여건 조사 등을 통해 핵심 특화 분야를 도출하고, 육성·발전시킬 수 있는 강소특구 사업비전 및 혁신모델을 수립해 오는 2019년에는 ‘국가 R&D 강소특구 지정 및 신성장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토대가 본격적으로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올 하반기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종합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강소특구의 직접영향권내 지역(안산)과 간접영향권내 지역(경기도 및 서해안 산업벨트)의 경쟁력을 면밀히 분석한다는 방침이기도 하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서해안(인천~안산~평택) 산업벨트의 제조혁신 클러스터 거점 도약방안 등을 공청회를 통해 공론화한 이후 오는 2019년 안산사이언스밸리 강소특구 지정 요청서를 도를 통해 과기정통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윤화섭 시장은 “청년들이 찾아오는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젊음과 혁신으로 활력이 넘치는 ‘사람중심의 경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방안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지속성장이 가능한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안산사이언스밸리 국가 R&D 강소특구 지정 및 신성장 클러스터 구축에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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