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여성들 밤 귀갓길을 안전하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6 14: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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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도우미 17명 선발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중랑구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여성안심귀가 스카우트' 사업은 여성뿐만 아니라 늦은 밤까지 독서실 등에서 공부를 하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청소년도 성별에 관계없이 안전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지난 2월 스카우트 참여자를 모집하고 서류·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17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스카우트 역할과 직무 관련 교육 등을 받은 후 여성과 청소년의 귀가를 지원하고 안전취약지역을 순찰하는 활동에 나선다.

운영은 2인 1조로 총 8개조가 구 11곳 모든 지하철역에서 활동하며, 운영시간은 월요일 오후 10시~ 밤 12시, 화~금요일 오후 10시~오전 1시다.

이용은 지하철역 또는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구청 상황실이나 120 다산콜센터, ‘안심이’앱을 통해 신청하면 집 앞까지 스카우트와 함께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이 최근 다양해지고 있는 여성 및 청소년 대상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중랑구가 생활안전지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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