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10월까지 우산 무상수리센터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5 1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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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동작구는 고장난 우산을 무상으로 고쳐주는 ‘우산 무상수리센터’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대방동 중소기업창업지원센터에 위치한 우산무상수리센터는 평일 오전 10시~오후 3시 수리신청 접수를 받으며, 맡긴 우산은 늦어도 3일내 찾아갈 수 있다.

찢어진 부분을 꿰매는 등 단순 수선부터 우산살을 바꾸는 전문 작업까지 부품이 확보되는 우산은 대부분 수리가 가능하다.

수리가 완료된 후 한달 이상 찾아가지 않는 우산은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에 비치해 갑자기 비가 내릴 경우 주민들께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도동에 거주하는 김주선씨(36·여)는 “그동안 우산이 고장나면 매번 반복해 구입하는 일이 많았는데, 무상수리센터에서 새것처럼 고쳐진 우산을 보고 자신을 반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고장나서 버려지는 우산 대부분이 조금만 손보면 새것처럼 만들 수 있는 것”이라며 “봄철을 맞아 집안 우산들을 한번씩 점검해 보고 수리가 필요하면 언제든 센터를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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