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일부터 다양한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3-01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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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가 2일부터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행사는 ▲청운효자동 ‘제19회 인왕산 산신제·대보름 민속놀이’ ▲창신제1동 ‘참신나는 다누리한마당’ ▲17개 동주민센터 ‘윷놀이대회’다.

우선 2일 오전 9시 인왕산 해맞이동산에서는 산신제를 봉행하는 ‘인왕산 산신제’가 진행되며. 오전 11시에는 종로구 보건소 앞마당에서 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대보름 민속놀이’행사가 열린다.

또 전통한옥문화공간인 상촌재에서 부럼깨기, 윷놀이, 공기놀이, 비석치기 등 아이들이 대보름 세시풍속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창신제1동주민센터에서는 3일 오후 3시 사단법인 참여성노동복지터와 함께 ‘참신나는 다누리한마당’ 을 개최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참신나는 다누리한마당’행사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이주여성과 동반자녀들에게 세시풍속과 예절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보름처럼 풍성하고 밝은 한해를 기원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내 거주중인 결혼이주여성과 자녀 등 6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정월대보름 맞이 강연, 민속놀이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전통문화인 정월대보름의 유래를 설명하고, 부럼·오곡밥의 의미를 이해하기 쉽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대표적 고유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체험한다. 윷놀이는 개인전(가족전), 단체전 등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이 다채롭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17개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들이 정월대보름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대회를 동별로 개최해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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