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민들 뜻 모아 ‘알뜰살뜰 구정살림’ 꾸린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8 10:0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區, 12일부터 ‘찾아가는 협치학교’
9일까지 교육 참가자 100명 모집
주민참여예산·협치제도 취지 교육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는 오는 3월12일~4월4일 ‘찾아가는 예산·협치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찾아가는 예산·협치학교’는 주민이 직접 예산을 편성하고, 결정하며, 평가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 및 ‘민·관협치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소재 직장인, 학생을 포함해 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오는 3월9일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구는 교육별 100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총 4차례에 걸쳐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눠 진행한다. 기본과정은 주민참여예산과 협치제도 소개와 이해를 주제로 권역별 교육을 실시한다. 기본과정 참여자에게는 주민참여위원 선정 시 우선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운영 토론회가 함께 열리는 심화과정에서는 지방예산 및 제안사업심사, 모니터링 기법 등 실무 위주의 강의가 준비돼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과 협치제도는 주민이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을 편성해 구정살림에 직접 참여하는 제도이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제도의 취지와 참여방법을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기획예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