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화재취약 지역 불법 주·정차 합동 특별 단속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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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가 최근 화재 참사현장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소방차 진입이 지연돼 문제 제기가 있어온 부분과 관련해 지역내 소방차 진입을 방해하는 소방도로내 불법 주정차 행위를 척결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10월까지 연중 특별단속에 돌입해 위급상황에 대비한 소방도로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단속과 함께 소방도로내 불법 주차의 심각성 알리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특별 단속은 지역내 다중이용시설이 집중되거나 화재에 취약한 지역 16곳을 선정해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집중 단속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특히 구청·송파소방서가 합동단속으로 단속의 정확성은 물론 소방도로 확보의 중요성을 홍보한다.

현장에는 구 주차관리과 직원 2명, 주차단속원 2명이 참여하고, 송파소방서에서는 소방관 4명이 파견된다.

특히 이는 단순 불법 주정차 단속이 아닌 소방펌프차량 1대를 동원, 실제로 화재상황을 가상해 화재 발생 건물까지 진입하는 훈련도 시행한다.

구는 이번 단속과 훈련시 실질적으로 돌출된 장애요인과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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