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장애인 대상 '요가&필라테스' 프로 운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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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는 뇌병변 장애로 인한 편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을 결합한 ‘요가&필라테스 프로그램’을 오는 6월26일까지 운영한다.

이는 유연성 증진과 일상생활 자립능력 향상은 물론 자신의 통제력과 조절능력을 향상시켜 정서안정 및 심리치유에 도움을 주고자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2018년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순회지도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처음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마다 오후 3시30분~5시30분 중곡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지역내 편마비 장애인 9명을 대상으로 총 19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혜령 필라테스지도자, 배현경 요가지도자, 강시은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등 분야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참여 대상자의 장애 정도에 따라 유연성 증진을 위한 ▲전신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대흉근·광배근·척추기립근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대퇴사두근·대퇴이두근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삼각근·삼두근·이두근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등의 매트와 의자를 이용한 운동을 배운다.

정 강사는 “요가나 필라테스는 몸의 균형을 바로잡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운동으로 뇌졸중으로 인해 강직된 근육을 운동을 통해 풀어주고 신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중곡보건지소는 올해 청소년 장애인의 정서 안정을 위한 난타음악치료, 뇌병변 장애인의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수중재활운동, 소근육 발달 및 심신안정을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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