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강동경찰서 전 직원 자살예방 지킴이 교육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4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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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가 지난 최근 강동경찰서 직원 약 700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지킴이(Gate-Keeper)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자살예방지킴이는 지역내 자살위험군을 발견하게 되면 적절한 위기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계해 대상자의 자살시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교육은 실제로 자살시도자를 가장 많이 접하는 일선 경찰관이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지식을 배우고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굴·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자살에 대한 올바른 이해 ▲자살예방지킴이 역할의 중요성 ▲생명존중 활동전략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고, 교육을 수료한 모든 경찰서 직원들은 자살예방지킴이로 활동하게 됐다.

구는 지난해 자살위험군 대상자와 접촉이 잦은 노인과 복지플래너 등의 동주민센터 직원 50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2444명의 자살예방지킴이를 양성했다.

앞으로도 구는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보고·듣고·말하기(보듣말) 교육을 비롯해 통장, 찾동 방문간호사, 사회복지시설 및 노인일자리 종사자 등의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지킴이 교육을 실시하며 생명존중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자살예방과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정신과 의료비 바우처, 홀몸노인 말벗서비스 등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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