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라틴미술展 내달 1일 오픈

박근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2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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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박근출 기자] 경기 양평군립미술관이 오는 3월1일~4월8일 ‘양평에 온 라틴미술전(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올해 신년 첫 프로젝트인 미술여행-1, 봄 프로젝트로 라틴 아메리카 현대미술가들의 작품과 경기 동북지역 4개 도시(가평·광주·양평·여주) 현대미술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라틴아메리카 국가는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멕시코 ▲쿠바 ▲도미니카 ▲페루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미국(Colombia, Venezuela, Mexico, Cuba, Rep. Dominica, Peru, Paraguay, Argentina, Chile, U.S.A.) 10개국이며, 한국에서는 경기 동북 4개 지역의 현대미술작가들로 양평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작가를 비롯해 ▲가평군 5명 ▲광주시 5명 ▲여주시 5명의 작가가 초대된다.

이번 전시에는 라틴아메리카 10개 국가에서 25명의 작가작품 52점이 출품되고, 경기 동북 4개 도시에서는 도시별로 5명의 작가작품 20점이 전시된다.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작가가 대거 초대됐으며 라틴 아메리카 작가 가운데 최고의 연장자는 페루 출신의 Antonio Maro(1928년), 베네수엘라 출신의 앙헬 울타도, Angel Hurtado,(1927년), 쿠바의 국민작가인 Flora Fong(1941년) 등이 합류했다.

한국에서는 5개 도시 중 최고 연장자인 이화자(1943년), 가평지역의 노재승(1937년), 광주지역의 한영섭(1944년), 여주지역의 정종해(1942년) 등이 출품했다.

한편 전시와 함께 진행되는 미술관 교육아카데미에서는 에듀케이터와 함께 학습지를 통해 라틴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풀어나가는 미술관 현장체험으로 진행하고, 주말어린이예술학교에서는 라틴과 경기 동북 4개 도시 문화를 배워보는 미술관 창의체험교육으로 진행하며 전시기간 중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라틴문화 학술세미나가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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