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광역시 최초’ 농업인에 월급 지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8-02-20 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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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시행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이 강화농협, 강화남부농협, 서강화농협과 ‘2018년 농업인 월급제 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역 농민들은 오는 4월부터 일정한 월급을 받으면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군에 따르면 농업인 월급제는 농협과 벼 자체수매를 약정체결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출하할 벼의 예상소득 가운데 60%를 월별로 나눠 선지급하는 사업이다. 농업인의 생활안정을 위해 추진됐으며, 광역시 단위에서는 최초로 강화군에서 시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농협(강화, 강화남부, 서강화)은 농협 자금을 활용해 선정 농가에 출하약정 금액의 일부를 월급 형태로 지급하고, 군은 농협이 월급으로 선지급한 대금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게 된다.

이에 군은 오는 3월30일까지 신청 및 선정절차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며, 선정농가에는 오는 4~10월 7개월간 매월 20일 해당 농가의 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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